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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SKY캐슬' 감독이 직접 밝힌, #대본유출 #OST 표절의혹 #모방범죄 논란 [종합]

시간2019-01-31 15:25:5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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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KY 캐슬’의 조현탁 감독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드라마에 대해 직접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SKY 캐슬’은 폭발적 사랑을 받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18회(22.3%) 방송으로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이어 19회에서는 23.2%의 시청률을 기록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화제성 또한 압도적. 드라마 부분에서 7주 연속 1위를 고수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증명했다.

이날 조현탁 감독은 드라마가 폭발적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촬영을 20부까지 진행하는 연출 입장에서는 이렇게 엄청난 시청률이 나온 건 수치상으로만 봤고 체감하지 못했다. 어느 순간부터 저희 차량이 나타나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라. 초반에는 서울 시내를 돌아다녀도 어떤 반응이 없었는데 방송이 시작하며 반응이 오는 걸 봤다. 심지어 스태프들이 점심에 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 계신 아주머니가 보지 않는 분을 설득하고 있더라. 감동 받았고 절을 하고 싶었다. 사랑받고, 어필하고 있구나 생각하게 됐다”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 감독은 ‘SKY 캐슬’의 인기 요인을 사회적 이슈와 맞아떨어진 스토리라 내다봤다. 그는 드라마가 사랑받은 이유에 대해 묻자 “정확히 이것이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할 것 같다. 저도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라며 “뻔한 답이겠지만 사람들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핫한 사회적 이슈와 스토리가 맞았다고 생각한다. 실제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공부를 잘하는 자녀를 둔 부모든 반대의 경우든 나름대로의 고충을 가지고 있는 문제지만 사람들과 나누기 힘들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 드라마가 어떤 부분을 건드리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봐주신 것 같다”고 자평했다.

‘SKY 캐슬’은 성인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 외에도 아역 배우들의 명품 연기들로 화제가 됐다. 한 명 한 명의 배우들이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며 차기작을 기대케 하는 중.

조 감독은 “캐스팅 디렉터가 따로 없었다. 조연출과 신인들을 모아 놓고 오디션을 시작했다. (제작진 중) 그날 참석할 수 있는 모든 분들이 참석했다. 모든 사람들이 모여 함께 보고 무기명으로 의견을 제출했다. 당일 오디션이 끝나고 취합해 보면 큰 흐름과 개성이 보였다. 그런 것들을 계속 진행하며 한명씩 한명씩 정해진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촬영 나가기 전까지 JTBC로 출퇴근하며 같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워낙 잘 선별된 것 같아 촬영하며 무리 없이 진행됐다. 촬영 전 좀 힘든 일정이었는데 씩씩하게 견뎌주고 즐겁게 임해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논란에 대해서도 밝혔다. 일부 네티즌들이 드라마의 OST인 ‘올 라이(We all lie)’가 미국 가수 베아 밀러가 부른 ‘투 더 그레이브(To the grave)’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해 온 상황.

조 감독은 “전혀 몰랐다. 원곡을 들어보지도 못했다. 20부 마무리가 덜 됐는데, 일을 하고 있느라 몰랐다가 어제 저녁 늦게 소식을 들었다.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제가 따로 말씀드릴 건 없는 것 같다”면서도 “이와 별개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음악감독이 성실히 해왔고,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왔다. 신뢰가 있기 때문에 우려했던 일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아 섣불리 말씀드릴 수 없을 거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17회 대본이 통으로 유출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조 감독은 “17회 대본 유출은 17부 편집을 하고 있다가 이야기를 접했다. 조금 뒤늦게 정보를 접했는데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당황스러웠다. 편집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시청자분들께 재미있게 볼 수 있을까를 치열히 고민하고 있던 차에 대본이 유출돼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사실 굉장히 분노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작권도 그렇고, 피고름을 짜서 일을 하는 건데. 그런 부분들이 손쉽게 밖으로 유출되고. 범죄 행위라고 생각한다.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극 중 환자가 의사인 강준상(정준호)을 칼로 위협하는 신을 두고 대한의사협회 측이 입장문을 내며 모방범죄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 감독은 “그렇게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혹시라도 속상하신 분이 계시거나 일말의 피해가 가신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 애초에 의도한 건 정준호 씨가 연기한 의사 캐릭터에 집중한 것이지 다른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다. 캐릭터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다. 상처가 됐거나 물의를 일으킨 점이 있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생각한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해당 신이 필요 이상으로 길고 코믹하게 그려졌다는 지적에 대해 “그렇게까지 길게 나와야 할 필요가 있냐는 질문은 충분히 이해한다. 의료 행위에 대한 걸 길게 내보내려는 게 아니라 강준상 캐릭터의 반응에 집중한 것”이라며 “캐릭터의 반응을 디테일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길어진 것 같다. 웃기려고 그런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일각에서는 ‘SKY 캐슬’이 유현미 작가의 실제 경험이 녹아 있는 자전적 이야기라는 의심도 샀다. 조 감독은 “극 중 영재가 작가님 아들을 모델로 했다. 예서가 그랬다 그런 식으로 소문이 퍼지더라.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다”고 소문을 바로 잡았다.

또 “자전적이라는 이야기는 작가님도 아이를 키우며 대학 입시를 치렀던, 그 경험을 베이스로 삼았다는 뜻이다. 명백히 밝히지만 이 작품의 어떤 인물과도 닿아있는 건 없다. 각각의 가정의 학부영들이 아이를 키우며 자기 집의 아이가 가장 큰 문제를 겪고 입시를 치르지 않나. 그런 것처럼 작가님도 자기 아이를 키우며 대학 입시를 치렀던 경험담에서 비롯된 것이다. 실제 실화베이스에서 가져온 것은 아니다. 있음직한 이야기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SKY 캐슬’은 오는 2월 1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HB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제공] ]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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