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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임화영이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는 프로파일러 윤서영 캐릭터를 소개하며 "'김과장'에서 선보였던 광숙이처럼 사랑스러운 면모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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