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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했던 가수 선예(본명 민선예)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선예는 30일 오후 4시 30분 경(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 현재 선예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예의 품에 안긴 아이는 셋째 딸로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이 있다.
어여쁜 셋째 아이를 순산한 만큼 선예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
[사진제공=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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