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삼성생명 박하나가 결장한다.
삼성생명 한치영 사무국장은 31일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하나가 무릎 연골이 조금 좋지 않다. 1~2경기 정도 결장한다"라고 밝혔다. 박하나는 올 시즌 24경기서 평균 14.2점 2.8리바운드 2.7어시스트 1.7스틸 0.5블록슛을 기록했다.
박하나의 공백은 김보미, 이주연 등이 메운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선발 출전한다. 삼성생명은 이날 전까지 13승11패로 3위를 달린다.
[박하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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