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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각선미를 뽐냈다.
화사는 31일 마마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Black Dress. Queen. 많은 팬 분들이 보고싶어 하실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요기 이렇게 두고 갑니다. 또각또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 드레스는 효리가 선물했다. 화사는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8 MAMA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후, 이효리 선배님이 옷을 선물해 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마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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