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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예비부부 이필모♥서수연이 웨딩 촬영장서 달달함을 전했다.
1월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웨딩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건넸을 뿐만 아니라 섬세하게 챙겨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준엽은 "왜 이렇게 일찍 결혼을 하는 거냐. 요즘 사람들이 나한테 결혼 언제 하냐고 물어본다"며 질투했다.
이어 이필모는 단장을 끝낸 새신부 서수연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본격적인 웨딩 촬영에서도 서수연의 신랑+스타일리스트+매니저로 분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서수연은 사진작가의 스킨십 요구에 부끄러워하는 이필모를 대신해 먼저 뽀뽀를 했고, 구준엽은 "왜 안 하냐"며 발끈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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