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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석희-안나경 앵커가 설 연휴를 맞아 '뉴스룸'을 비운다.
손석희 앵커는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방송 말미 "안나경 앵커와 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가를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나 불거질지 모를 불필요한 오해를 의식한 듯 "물론 옆에 있는 박성태 기자도 휴가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손 앵커는 "어려분 설 연휴 편안하시길 빈다. 저희들은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날의 '뉴스룸'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클로징 곡으로 안녕하신가영의 '겨울에서 봄'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석희 앵커는 지난달 10일 밤 김웅 프리랜서 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공갈 등의 혐의로 김 씨를 맞고소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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