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모모랜드의 태하가 사촌 관계인 뮤지컬배우 김준수의 공연에 감탄했다.
태하는 1월 31일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오빠 뮤지컬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최고임. 수고해또. 초대해줘서 고마워. 너무 잘 봤어"라고 소감을 적으며 김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하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중인 김준수의 대기실을 찾아간 인증샷. 꽃다발을 들고 있는 김준수는 극중 죽음(토드) 분장을 한 채 다정하게 태하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려 다정함을 과시했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모모랜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