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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탐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1일 방송되는 MBN 예능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이하 사세요)에서는 박탐희가 출연해 '딸기 패키지'의 제작과 판매에 나선다.
‘사세요’는 스타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기부금을 모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자선 바자회 등을 통해 꾸준한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탐희의 출연은 더욱 뜻깊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탐희는 꽃무늬 몸뻬 바지도 완벽 소화하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며 파이팅 넘치게 등장했지만, 텅 빈 거리에서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탐희는 '사세요'를 시작으로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매진할 예정으로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한편, '사세요'는 오늘 밤(1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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