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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날 충만하게 해주네"…견미리 근황 포착 '함박웃음'
2019-02-01 09:32:0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견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견미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눈길을 달려 앗찔한 순간에도 평온함으로 기다림 끝에 뵙고 싶었던 분들과에 시간을 보내고 대운사신도님들과 사진까지 남기고 행복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왔어요. 늘 나를 충만하게 해주는 것은 나눔인 듯합니다. #쿠무다 #합천해인사 #부산대운사 #해인사자비원 #찾아가는 음악회 #주석스님 #봉사"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스님들을 만난 모습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견미리의 표정은 밝다. 기념사진도 찍었다. 견미리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 출연 중이다.
[사진 = 견미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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