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일 "퓨처스팀 고양 히어로즈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전지훈련장인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쉐인 스펜서 퓨처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총 38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만 전지훈련은 기본기 중심 훈련을 통한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키움은 "경기 감각을 쌓기 위해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 퉁이 라이온즈, 푸방 가디언스, 라미고 몽키즈 등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 7일 귀국한다"라고 설명했다.
[키움 퓨처스 전지훈련.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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