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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유혜인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D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는 처음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된 주인공들이 회사 내 만연한 젠더 이슈들을 겪으면서 성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월1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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