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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컴백을 앞두고 강렬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하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하슬은 데뷔곡 '하이 하이(Hi High)' 때와는 다른 다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부터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이번 하슬의 티저 이미지까지 더해져 앞으로 공개될 멤버의 티저와 '완전체'에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8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오는 16,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 공개한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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