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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2019년 새해에는 바라는 일들 다 이루셨으면 좋겠어요."(카밀라)
3인조 걸그룹 카밀라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마이데일리 사옥을 찾았다. 귀에 낯익은 그 이름 카밀라는 지난달, 한 가요 시상식장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로 온라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한초임이 속한 그룹이다. 리더 한초임을 필두로 래퍼 정유빈, 메인보컬 정유나가 멤버로 구성돼 있다.
섹시한 이미지로 먼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지만, 실제로 마주한 카밀라는 '자력갱생(自力更生)돌'을 표방하는 그룹답게 남다른 패기와 당찬 매력이 돋보였다.
아직 데뷔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신인인 카밀라. 각자 지망생으로서 연예계 생활을 보낸 경력은 있지만 정식 데뷔는 불과 5개월 전인 2018년 8월 29일 첫 싱글 '레드 립스(RED LIPS)'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
카밀라로서 맞이하는 첫 번째 설 연휴는 어떻게 보낼까. 이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각자 가족들과 명절을 즐기며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먼저 한초임은 "가족들과 큰집인 대전으로 내려가서 설날 연휴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빈은 "저도 큰집이 대전이다. 지금은 혼자 경기도 안산에서 살고 있는데, 이번 명절엔 대전에 내려가지 않고 안산 근처에 사는 가족들과만 모여 조촐하게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막내 정유나는 "저는 아버지와 양평에 간다. '글램핑'을 하러 가기로 했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카밀라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한초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유빈은 "2019년 새해에는 바라는 일들을 꼭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라며 "건강하시고 카밀라에게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정유나는 "올해는 다들 사고 없이 무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니까, 각종 질병에도 주의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한초임은 "아직 카밀라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텐데, 우리가 유명해지는 그날까지 발로 뛰어다니면서 활동하겠다. '자력갱생돌'이라는 본질을 훼속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복 = 김예진 한복, 사진 = 스튜디오 유재덕 작가]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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