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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32번째 새 매니저를 맞는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3개월 차 후배 매니저를 맞이하는 이영자와 송 팀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막강의 '대상 콤비' 이영자와 송 팀장에게 일 한지 갓 3개월도 채 안 된 후배 매니저가 등장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선 이영자와 송 팀장 그리고 새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송 팀장은 후배 매니저에게 "(이영자 선배님을) 잘 부탁한다"며 각종 '이영자 케어 노하우'를 전수해줬다. 이영자의 화법부터 식성까지 '이영자 백과사전'의 면모를 톡톡히 뽐낸 것. 또한 송 팀장은 후배 매니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미션도 제안했다.
2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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