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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양세종이 주문 실수로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2월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네 번째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종은 바쁜 네 번째 영업에 정신을 못 차렸고, 유연석 역시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혼란은 메뉴 실수까지 이어졌다. 최지우는 "왜 치즈 토스트가 두 개나 나왔냐. 치즈 토스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테이블로 직접 확인에 나선 양세종은 메뉴 실수에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종은 주방장 유연석에 "미안하다. 내가 착각했다"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가 주문을 하고 양세종이 중간 정리해 유연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양세종의 주문 실수로 메뉴 실수가 발생했고, 그는 유연석에 "내가 잘못한 거 같다"며 연신 사과했다.
특히 양세종은 "웃어라 세종아"라고 최면을 걸었고, 유연석은 "침착하자"며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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