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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종석(30) 측이 2월 28일 입대설을 조심스럽게 부인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28일 입대는 아니다"며 "상반기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입대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가 "이종석이 2월 28일 군에 입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종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중학생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서 십자인대가 파열됐고, 이로 인해 20대 초반 때 사회복무요원 복무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은 배우 이나영(40)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 중이다. 소속사는 "지금은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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