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Say My Name’ 뮤비 1000만 뷰 돌파 ‘전 세계 주목받는 괴물 신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에이티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TREASURE EP.2 : Zero To One’(트레저 EP.2 : 제로 투 원)을 발매, 현재 타이틀곡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Say My Name’은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는 빛을 따라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곡으로, 에이티즈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 높아지는 인기를 증명하듯 에이티즈의 ‘Say My Name’ 뮤직비디오는 1일 오후 10시 1000만 뷰의 조회 수를 기록,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세우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에이티즈는 1인 2역으로 눈길을 끌거나 한층 더 강렬해지고 파워풀해진 퍼포먼스, 표정 연기 등으로 보는 이들을 자극하고 있다.

노래면 노래,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괴물 신인’ 에이티즈는 오는 3월 14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5개 도시 북미 투어도 진행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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