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예능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991,0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2019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이영자, 김숙, 박나래, 이효리, 이상민, 전현무, 김종국, 김종민, 강호동, 이광수, 신동엽, 하하, 차태현, 박명수, 송은이, 안정환, 김희철, 김영철, 김건모, 윤종신, 양세형,김준호, 유병재, 김구라, 유희열, 서장훈, 장도연, 김준현, 김용만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87,100 미디어지수 395,228 소통지수 516,978 커뮤니티지수 631,6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30,93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96,681보다 11.09% 하락했다.
2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83,415 미디어지수 387,704 소통지수 704,286 커뮤니티지수 658,2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33,64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899,779보다 65.53% 하락했다.
3위, 김숙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0,152 미디어지수 192,060 소통지수 160,677 커뮤니티지수 326,8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69,72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46,225 보다 109.13% 상승했다.
4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514,794 미디어지수 275,022 소통지수 402,039 커뮤니티지수 490,9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2,784 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488,788보다 62.5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밀린 출연료 6억원가 대법원 승소 판결로 받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링크분석을 보면 '탁월하다, 축하한다, 웃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출연료, 승소, 해피투게더'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4.01%로 분석되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