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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하와이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2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 명절 잘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하와이에 유명한 스노클링 명소인 하나우마 베이와 와이키키 비치 등 다양한 장소 사진과 서핑과 과일주스를 마시며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열린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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