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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야노 시호가 스파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공개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가끔 힐링이 필요하다”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이었다.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푹 쉬다 오세요” 등의 반응.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추사랑 가족은 지난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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