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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해인이 라붐이고, 라붐이 해인이다. 커다란 눈망울에 담긴 보석처럼 빛나는 다재다능한 끼는 파티처럼 터져나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잘 통하는 사람이 좋아요! 대화가 즐겁고 지루하지 않은 사람. 둘이 같이 있을 때 행복할 것만 같거든요!"
"'불을 켜' 활동은 다 마치고 났을 때, 성취감이 컸어요. 이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구나 싶었고요."
"데뷔하면 다 이뤄지고, 다 끝날 것만 같았는데, 그게 시작이었어요."
"물론 힘든 만큼 얻은 게 많죠. 마냥 순탄한 것보다는 천천히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게 저한테는 많은 배움과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기대했던 것과 다를 때도 있었어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 사건, 사고들. 하지만 걸그룹의 숙명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 우리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없애고 있어요."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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