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다음 경기도 힘들 것 같다."
오리온 포워드 허일영이 2경기 연속 결장한다. 허일영은 발목 부상으로 3일 SK전에도 나서지 못했고, 5일 DB와의 홈 경기에도 로스터에서 빠졌다. 추일승 감독은 DB전을 앞두고 "다음 경기도 힘들 것 같다. 그 다음 경기(14일 KCC전)에 맞춰 준비시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허일영은 발목이 계속해서 말썽이다. 오른 발목 부상으로 시즌 개막과 동시에 6경기 연속 결장했다. 최근에도 부상을 안고 관리하면서 뛰어왔다. 올 시즌 33경기서 평균 27분간 11.2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허일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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