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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월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2,744,263개를 분석해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2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벤, 여자친구, 제니, 트와이스, 청하, 워너원, 세븐틴, 아이즈원, 엑소, 아이유, 우디, 에이핑크, 비투비, 노을, 위너, 마마무, 아이콘, 시아, 선미, 하성운, 임창정, 하은, 펀치, 폴킴, 볼빨간사춘기, 송민호, 이소라, 엠씨더맥스 순이다.
1위 방탄소년단은 브랜드평판지수 20,288,702를 나타냈으며, 블랙핑크는 8,894,832로 그 뒤를 이었다. 3위 벤은 브랜드평판지수 10,895,198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의 1위 결과에 대해 "키워드 분석에서는 '행복하다, 귀엽다, 멋있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유튜브, 빌보드, 지민'이 높게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5.77%로 분석되면서 7.16%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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