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황인선이 기해년 설날을 맞아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5일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황인선의 설인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인선은 밝은 인사와 함께 “설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방에 내려가시는 분들은 운전하시면서 내 노래로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 올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황인선은 황금 돼지띠 해인 기해년답게 “여러분들 하시는 모든 일 다 잘 돼지”라며 재치 있는 언어유희가 담긴 인사로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황인선은 지난해 12월 발라드 신곡 ‘이젠 내노래가 들리나요’ 발매 후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황인선 SN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