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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임현정이 '가요무대' 설특집 무대에 올랐다.
임현정은 4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고향으로 가는 가요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김정애의 ‘닐리리 맘보’를 열창했다. 흰 저고리에 분홍치마를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임현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가벼운 안무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김수희, 남상일, 김혜연, 유지나, 박정식, 김국환 등이 출연했으며 임현정은 '그 여자의 마스카라', '사랑아'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18년 차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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