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의 천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동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내심 사랑받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 받을줄 꿈에도 몰랐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극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보며 잠시 고단함를 잊으시고 행복하게 밝게 웃으시는 모습에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어떤 사명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2018년 가장 잘한 일은 이 분들을 만난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동휘는 글과 함께 '극한직업' 예고 영상에 담겨있는 마약반 5명의 형사 역의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과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6일 오후 12시 25분 누적 관객수 1,000만 3,087명을 달성했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