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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28)가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34)와 약혼했다고 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피플은 제니퍼 로렌스의 대변인이 둘의 약혼을 공식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뉴욕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아주 큰 약혼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약혼반지는 거대한 바위 같았다. 서로 축하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들은 레스토랑의 코너에 앉아 있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흰색 물방울 무늬가 있는 귀여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사귀었다. 그동안 뉴욕, 파리, 로마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쿡 마로니는 뉴욕에 위치한 글래드스톤64 갤러리의 디렉터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과 교제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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