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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육대' 아이콘 구준회가 독특한 세리머니를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회에는 남성그룹 세븐틴과 아이콘의 승부차기 대결이 그려졌다.
세븐틴 멤버들이 연속 성공한 가운데, 승부는 3대 3 동점이었다. 구준회의 마지막 슛에 따라 역전 혹은 연장의 기로에 섰다.
구준회는 노란색 가발을 썼고, 감스트는 "다비드 루이스를 패러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긴장된 순간, 구준회는 승부차기 골인에 성공했고 3대 4가 됐다.
아이콘 멤버들은 구준회의 역전골에 크게 기뻐했다. 아이콘은 세븐틴을 누르고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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