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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김수찬이 모모랜드와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김수찬은 7일 공식 SNS을 통해 가요계 흥을 대표하는 걸그룹 ‘모모랜드’를 만나 흥을 전수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의 신곡 ‘사랑의 해결사’ 안무에 모모랜드만의 흥을 더해 더욱 신나는 포인트 안무와 표정을 배웠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찬은 모모랜드 멤버들에게 직접 자신의 신곡 안무 동작마다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모모랜드 자체 흥요정 주이는 열정적이었다. 손 동작, 표정 하나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퀘스트 해결사’에 딱 맞는 해결사다운 모습을 보여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멤버 연우는 ‘사랑의 해결사’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두 번째 만나는 것으로 현장에서 아쉬웠던 점을 토로하며 김수찬을 곤경에 빠뜨렸다는 후문. 모모랜드의 흥 넘치는 모습과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별 특기 등 김수찬과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퀘스트 해결사’ 모모랜드 편은 이날 저녁 7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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