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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진구가 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종편채널 jtbc 드라마 '리갈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리갈하이’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승소를 위해서라면 기상천외한 방법도 동원되는 소위 웃기는 법정극으로 인기를 모은, 일본 후지TV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이다. 진구의 파격 변신, 윤박 채정안 정상훈 이순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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