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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탑독 출신 P군과 라니아 출신 유민이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P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aby 사랑해 무럭무럭 잘 크자꾸나" "크 잘생겼어 내 아들" 등의 글을 적고 아들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P군과 유민은 지난해 8월 25일 결혼했으며 이로부터 약 4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P군은 지난 2013년 탑독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탑독이 제노티로 팀명을 변경했으나 P군은 합류하지 않고 탈퇴했다. 유민은 2016년 BP라니아의 새 멤버로 발탁됐으나 지난해 5월까지 활동한 뒤 팀을 떠났다.
[사진 = P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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