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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원미연이 김국진-강수지 부부에 대해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가수 원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원미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원미연이 김국진-강수지 부부가 한 번도 말다툼하는 걸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자, 강수지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까”라고 말했다.
결혼한지 7개월 된 김국진-강수지 부부. 원미연은 “완전 신혼이잖아요. 어떻게 보면”이라며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예쁘다고 그래야 되나”라고 밝혔다.
이에 강수지가 쑥스러운 듯 “처음이라서 그래요”라고 하자, 원미연은 “저도 눈빛을 한 번 바꿔보려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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