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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VEZT(베스트)'의 미국 현지 참여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베스트에는 현재 미국 유명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 윌로우 스미스, 존레전드, 니키 미나즈, 제이지, 퍼기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작곡-작사가 등 저작권자들이 참여했다.
배타 앱이 공개되고 전체 ISO 중 40여 개의 ISO가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베스트는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메이저 아티스트와 신인 아티스트 모두에게 적합한 시스템을 제공하여 유저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및 곡과 직접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는 많은 제작비가 필요한 현재 음반 시장 속 ISO를 통해 얻게 된 수익으로 제작 작업을 이행하여 본인의 음악 활동에 도움이 되는 구조를 설립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사진 = 베스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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