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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서유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생일 축하 해주는 줄 착각함. 알고 보니 강남이랑 같이 출연한 '6시 내 고향' 덕분. 다래끼 나서 한쪽 눈이 안 좋았어요"라고 글을 적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게재했다.
또한 눈 상태를 걱정하는 네티즌에게는 "지금은 멀쩡해요. 감사합니다"라고 답글을 남기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날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강남과 함께 깜짝 출연한 서유리는 여전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다만 한쪽 눈이 크게 부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서유리가 직접 "다래끼"라고 밝히면서 팬들은 안심하는 분위기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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