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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강소라가 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배급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에서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비,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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