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자신의 조각 외모를 마지못해 인정했다.
박지훈은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퍼스트 에디션'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박지훈은 토그 도중 한 팬이 "잘생겼다" 하고 외치자 MC 박경림이 "만화책에 나오는 왕자님 같다. 인정하냐"고 물은 것.
박지훈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니오"라고 했으나 이날 한자리에 모인 팬들이 다함께 "잘생겼다"고 외치며 결국 박지훈이 "1대 3500으로 제가 졌다"며 본인의 잘생김을 인정했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