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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뉴욕 양키스 출신 전 메이저리거 알렉스 로드리게스(43)와 열애중인 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9)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해 49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열애를 시작한지 2년이 됐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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