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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은 2월 9일 오후 7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5,623명을 기록,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누적 관객수 503만 명을 기록한 ‘아쿠아맨’과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일 설 연휴 개봉 이후 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외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2월 극장가 ‘알리타: 배틀 엔젤’이 거둘 흥행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실관람객들의 꾸준한 극찬으로 네이버 평점 9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예고한만큼 관람객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관객은 “본 영화 중 최고 재밌게 봤다. 시원시원한 액션신, 영상미 너무 좋다”(@phc1****), “122분 동안 액션과 CG에 압도당하는 역대급 블록버스터!”(@seyo****), “일본만화 실사화 영화중에 유일하게 원작을 넘어선 첫 실사영화”(@sen1****), “스토리부터 캐릭터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음”(@sury****), “실사를 뛰어넘는 스릴 넘치는 CG”(@chen****), “좋은 액션과 애틋한 감정이 공존하는 영화”(@ljuh****)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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