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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모르파티' 치타의 어머니가 외국에서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몰타로 가는 싱혼 2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타의 어머니는 "삼시세끼를 빵을 먹어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쌀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야하지 않겠습니까"라며 김치찌개를 만들어줬다.
이를 VCR로 보게 된 치타는 "어머니가 요리를 잘 하신다. 그래서 나도 좀 한다"라고 말했다.
치타의 어머니는 "김장한 것도 있고 신김치도 있다"라며 즉석에서 척척 찌개를 끓여냈다. 다른 싱혼들은 "정말 맛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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