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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선발 출전한 랭스가 툴루즈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랭스는 11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에서 랭스와 1-1로 비겼다. 올해 들어 7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펼치고 있는 랭스는 8승11무5패(승점 35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게 됐다. 랭스의 석현준은 툴루즈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교체된 가운데 66분 가량 활약했다. 석현준은 전반 45분 한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랭스는 후반 9분 오우딘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반격에 나선 툴루즈는 후반 36분 그라델이 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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