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10일 65만 9,38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83만 5,396명.
이로써 '극한직업'은 역대 코미디물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기존 1위 '7번 방의 선물'(1,281만)을 제친 것. 특히 두 작품 모두 류승룡 주연작으로, 그의 진가를 새삼 확인케 했다.
더불어 '극한직업'은 개봉 19일 만에 역대 흥행작 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외화를 포함한 순위로, 한국 영화 중에선 6위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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