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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꿈을 이뤘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열린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그래미에 오는 것이 소원이었다.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팬클럽 아미에겐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더불어 새 앨범 발매도 예고했다.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을 포함해 총 84개 부문을 시상한다.
[사진 = AFP/BB NEW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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