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첫 여성 부촌장' 정성숙 부촌장 "女선수들 창구 역할 하겠다"(일문일답)

시간2019-02-11 14:37:0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진천 이후광 기자] 첫 여성 국가대표선수촌 부촌장으로 취임한 정성숙 부촌장이 여자 선수단과의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정성숙 부촌장은 11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9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공식 취임 소감을 전했다.

국가대표선수촌 부촌장이란 직책은 대한체육회 조직 개편에 따라 지난 2017년 1월 신설됐다. 진천선수촌 운영과 함께 국가대표 지도자와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를 관리하는 역할이다.

유도선수 출신의 정성숙 부촌장은 지난달 21일 이호식 부촌장에 이어 제2대 국가대표선수촌 부촌장이자 첫 여성 부촌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2000년 시드니올림픽 여자유도 63kg급 동메달리스트인 정 부촌장은 은퇴 이후 용인대 경호학과 교수 및 대한유도회 및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 부촌장은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여자 선수들 및 지도자들이 선수촌을 집으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여성 선수단 인권 강화를 약속했다.

다음은 정 부촌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소감.

“무엇보다 안정되고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을 향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우리 선수들과 오픈해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첫 여성 부촌장으로 취임했는데.

“부촌장이라는 자리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님이 처음 취임하면서 생겼다. 촌장님의 역할을 보좌하는 자리다. 남녀 선수들을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차원에서 여성 부촌장이 된 것 같다.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들, 특히 여자선수들이 선수촌을 집처럼 느낄 수 있게 하겠다. 선수들에게 이 곳은 지긋지긋하면서도 가장 편하다. 밖에 나가서 생각나는 곳이고, 여기 있으면 나가고 싶다.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특히 여자 선수, 지도자들에게 문제, 건의사항이 있을 때 빠르게 건의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 또한 전체 선수들이 국가대표다운 정정당당한 선수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솔직하고 정직해야만 정정당당할 수 있다.”

-선수촌 분위기가 이전과 다른 부분이 있는가.

“15년 만에 선수촌에 입촌한다. 선수들 신체조건이 향상됐고, 개성, 자기 주장이 강하다. 지도자 선생님들이 하는 말씀이 요즘 선수들이 예전과는 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선수들은 계속 바뀌어 가는데 지도자들이 변화를 못 쫓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시대가 변했다고 훈련의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선수촌 내 규칙과 규정이 너무 오픈돼있었던 것 같다. 선수촌 생활을 하는 이유가 훈련을 하기 위해서다. 지도자들이 그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성폭력 사건 이후 선수촌 내 CCTV 설치가 됐다. 선수들이 반대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선수촌 각 층마다 CCTV 설치가 다 돼 있다. 인권위에 따라 그것을 수시로 검사할 순 없다. 사건이 일어나야 CCTV를 볼 수 있지, 우리가 항상 감시할 수 없다. 사건이 발생하면 체크하는 차원이다.”

[정성숙 신임 부촌장(좌)과 신치용 신임 선수촌장. 사진 = 진천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