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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고원희가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샛별당 측은 11일 "고원희와 전속 계약을 만료, 연장 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원희의 데뷔는 물론 배우로서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만큼, 앞으로 고원희가 걸어나갈 길을 응원하고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고원희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승승장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원희는 지난 8년간 아시아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또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왕의 얼굴',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영화 '죄 많은 소녀', '찌라시' 등 많은 작품을 함께하며 배우로서 성장해 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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