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필리핀 최고급 리조트 집 공개 '입이 떡'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울메이트2' 필리핀 쌍둥이가 최고급 아파트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에는 프랑스 쌍둥이 타샤, 프랑스의 집에 초대받은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필리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필리핀으로 향했다. 김숙을 공항에서 반긴 건 쌍둥이들 엄마의 비서였다. 비서는 "사장님이 하버드대 출신"이라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였다.

필리핀 쌍둥이의 집은 외관부터 화려함 그 자체였다. 호텔을 옮겨놓은 듯한 로비에 압도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타샤는 "리조트 스타일이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김숙은 "여기가 집이라고?"라며 놀라워했고, 필리핀 최고급 리조트 스타일 아파트의 면면이 공개됐다. 수영장까지 있는 모습을 본 김숙은 "너무 잘 사는 사람이라서 수영도 잘 안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렇게 잘 사는 집 애들을 문간방에서 재웠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샤는 "헬스장은 24시간 열려있고 농구장, 배드민턴장, 골프 연습장, 연못 등이 있다"라며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화려한 집을 공개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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