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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작 6위에 등극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 '극한직업'은 21만 4,2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05만 140명.
이로써 '극한직업'은 개봉 20일 만에 1,300만 고지를 찍고 역대 흥행 순위 6위로 우뚝 섰다.
'명량'(1,761만)·'신과함께-죄와 벌'(1,441만)·'국제시장'(1,426만)·'베테랑'(1,341만)·'아바타'(1,333만)의 뒤를 이은 것.
이처럼 '극한직업'은 연일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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