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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벤투스가 미드필더 램지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하게 됐다.
유벤투스는 12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지 영입을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2019년 7월 1일부터 램지는 유벤투스 선수가 된다. 아스날에서 올여름 이적한다. 계약기간은 4년"이라고 발표했다.
램지는 아스날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서 256경기에 출전해 38골을 터트렸다. 웨일즈 대표팀에서는 58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벤투스는 램지에 대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영국 단일팀 선수로 출전해 한국을 상대로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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