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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채영, 쯔위가 졸업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제8회 졸업식이 진행됐다.
이날 채영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3년 동안 학교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 수고했다는 말 하고 싶다"고 했다. 쯔위는 "오늘 졸업하게 돼서 정말 한림예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고생 많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선생님들도 너무 잘 챙겨주셨다. 졸업해서 기쁘다"고 했다.
쯔위는 "졸업하고 멤버들이랑 같이 활동과 무대에 더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채영은 "멤버들이 다 아침에 축하해줬다"며 "나연 언니가 꽃다발 안에 카드를 써서 줬다. 감동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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