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CC가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하나투어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주 KCC는 지난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하나투어 Day'를 실시했다.
하나투어는 2013-2014시즌부터 구단과 협찬을 맺고 시즌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이지스는 하나다 팬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중국 계림을 시작으로 2015년 일본 오키나와, 2016년 마카오/홍콩, 2017년 싱가포르, 2018년 중국 하이난 등 이벤트를 통해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팬이 함께 하는 팬 투어를 지속 후원 하고 있다. 2018-2019시즌 종료 후에는 일본 큐슈로 팬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장에 입장하는 전 관중을 대상으로 하나투어에서 준비한 로드쇼 경품 이벤트와 하프타임에는 '호텔 숙박권과 조식 뷔페권' 추첨 이벤트 등 홈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증정했다.
[사진 = KCC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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